최홍만, 177cm 중국 킥복서에게 허무한 판정패



키 218cm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6)이 키 177cm 중국 킥복서에게 패배. ㅠㅠ


 ( 동영상 ▶▶  https://youtu.be/3tqnIUTCfV4 )






최홍만은 입식타격기 대회 실크 로드 히어로 PFC 격투기 선수권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저우즈펑(32, 중국)을 잡지 못하고 3라운드 종료 0-3으로 판정패 함.



최홍만은 스텝이 느려 저우즈펑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저우즈펑이 먼저 공격하려고 접근하면 그제야 펀치가 나갔고 펀치 내는 횟수가 많지 않았으며 그나마저도 정타로 연결되지 않았다.


최홍만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저우즈펑을 향해 어이없다는 듯 웃었고 판정패하고도 실소했다. ( 자기에 대한 자책감인지...???? )






최홍만이 8년 만에 갖는 입식타격기 경기(3분 3라운드)였으며 최홍만의 입식타격기 전적은 12승 7패. 종합격투기 전적은 4승 5패.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은 "국제적인 망신이다. 최순실 다음에 너냐?"라고 말해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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