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이재현 회장 며느리 이래나 씨, 미국 코네티컷주 자택에서 사망 '애도의 물결'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 씨(22)가 사망.






이래나 씨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졌다고 CJ그룹은 전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이용규씨, 이화여대 음대 바이올린 전공의 주세량씨를 부모로 둔 이래나 씨는 지난 2013년 12월 예일대에 합격할 정도로 ‘엘리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영호 감독의 첫 제자일 정도로 펜싱에 큰 관심을 두기도 했는데 김영호 감독은 “4년 전 처음 로러스 펜싱클럽 감독이 되고, 처음 맡은 제자가 세계 최고 명문대인 예일대에 진학하다니 정말 대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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